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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디스크 관리 완벽 가이드 - 파티션 분할부터 용량 확장까지

힘내자 2025. 12. 3. 20:15

💾 윈도우 11 디스크 관리 완벽 가이드

파티션 분할부터 용량 확장까지 한 번에 해결!

📅 2025년 12월 ⏱️ 읽기 시간: 약 15분 📊 난이도: 초급~중급 💻 윈도우 11 완벽 대응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

  • 윈도우 11 디스크 관리의 모든 기능 완벽 마스터
  • C 드라이브 용량 부족 문제를 안전하게 해결하는 방법
  • 파티션 분할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
  • SSD와 HDD를 최적으로 관리하는 실전 팁
  • 데이터 손실 없이 디스크 구조를 변경하는 안전한 방법
  •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단계별 실습 가이드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와 SSD

📌 윈도우 11 디스크 관리란?

윈도우 11 디스크 관리는 운영체제에 내장된 강력한 도구로, 하드 디스크나 SSD의 파티션을 생성, 삭제, 포맷, 크기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 디스크 관리가 필요한 이유
  • C 드라이브 용량 부족: 시스템 파티션이 가득 차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고 업데이트가 불가능해집니다
  •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OS와 개인 데이터를 분리하면 백업과 관리가 훨씬 수월합니다
  • 새 하드 디스크 설치: 추가 저장장치를 사용하려면 초기화와 파티션 생성이 필요합니다
  • 듀얼 부팅 설정: 여러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면 파티션 분할이 필수입니다

🔧 디스크 관리로 할 수 있는 작업

기능 설명 활용 예시
파티션 생성 빈 공간에 새로운 드라이브 생성 C, D 드라이브로 분할하여 사용
볼륨 축소 기존 파티션의 크기 줄이기 C 드라이브를 줄여 D 드라이브 생성
볼륨 확장 파티션의 크기 늘리기 C 드라이브 용량 부족 해결
드라이브 문자 변경 D, E, F 등 드라이브 이름 변경 원하는 순서로 드라이브 정리
포맷 파티션의 모든 데이터 삭제 외장 하드 초기화, 깨끗한 상태로 만들기
디스크 초기화 새 하드디스크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새로 구매한 SSD/HDD 설정
SSD 하드 드라이브

🚀 디스크 관리 실행 방법

윈도우 11에서 디스크 관리 도구를 실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방법 1: 시작 메뉴에서 실행 (가장 빠름) ⚡

  1. Windows 키 + X를 동시에 누릅니다
  2. 팝업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3. 즉시 디스크 관리 화면이 열립니다

방법 2: 검색으로 실행

  1. 작업 표시줄의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Windows 키를 누릅니다
  2. "디스크 관리" 또는 "파티션"을 입력합니다
  3.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을 클릭합니다

방법 3: 실행 창으로 실행 (고급 사용자용)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diskmgmt.msc를 입력합니다
  3. 확인을 클릭하면 디스크 관리가 실행됩니다
✅ 프로 팁

디스크 관리를 자주 사용한다면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들어두면 편리합니다. diskmgmt.msc 파일의 바로가기를 만들어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세요!

💿 새 하드디스크 초기화하기

새로 구매한 HDD나 SSD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이 디스크 초기화입니다. 초기화를 하지 않으면 파티션을 만들 수 없고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드 드라이브 내부

📝 초기화 단계별 가이드

  1. 디스크 관리를 열면 새 디스크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디스크 초기화" 창이 나타납니다
  2. 초기화할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여러 개의 디스크가 있다면 주의해서 선택)
  3. 파티션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 GPT (권장): 2TB 이상의 대용량 디스크, 윈도우 11 시스템 디스크에 적합
    • MBR: 2TB 이하의 디스크, 구형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필요한 경우
  4. "확인"을 클릭하면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 GPT vs MBR 무엇을 선택할까?
  • GPT 선택이 권장되는 경우: 윈도우 11을 사용 중, 2TB 이상의 대용량 디스크, 최신 UEFI 시스템, 4개 이상의 파티션 필요
  • MBR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구형 컴퓨터 (2012년 이전), 레거시 BIOS 시스템, 외장하드로 구형 시스템에서도 사용
⚠️ 중요 주의사항

디스크 초기화는 해당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크를 초기화하면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올바른 디스크를 선택했는지 확인하세요!

📂 파티션 분할하기 (C 드라이브 나누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파티션 분할은 하나의 큰 드라이브를 여러 개로 나누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500GB C 드라이브를 300GB C 드라이브와 200GB D 드라이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저장 장치

🎯 파티션을 나누는 실전 이유

파티션 분할의 장점

  • 데이터 보호: 윈도우를 재설치해도 D 드라이브의 개인 파일은 안전하게 보존됩니다
  • 백업 효율성: 중요한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백업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을 절약합니다
  • 체계적 관리: 문서, 사진, 동영상, 프로그램 등을 각각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하여 정리가 쉽습니다
  • 성능 향상: OS와 데이터를 분리하면 디스크 조각 모음 효율이 높아지고 검색 속도가 빨라집니다

📋 파티션 분할 단계별 실습

  1. 디스크 관리를 실행합니다 (Windows 키 + X → 디스크 관리)
  2. 분할하려는 드라이브(예: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3. "볼륨 축소"를 선택합니다
  4. 시스템이 축소 가능한 최대 공간을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몇 초~수분 소요)
  5. "축소할 공간 입력(MB)" 란에 새로 만들 드라이브의 크기를 입력합니다
    • 100GB를 만들려면: 102400 입력 (100 × 1024)
    • 200GB를 만들려면: 204800 입력 (200 × 1024)
    • 계산 공식: 원하는 용량(GB) × 1024 = MB
  6. "축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7. 작업이 완료되면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표시된 검은색 영역이 생성됩니다
  8.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합니다
  9. "새 단순 볼륨 마법사"가 시작되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10. 볼륨 크기는 기본값(최대 크기)을 사용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1.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합니다 (D, E, F 등 원하는 문자 선택)
  12. 파티션 포맷 설정을 확인합니다:
    • 파일 시스템: NTFS (권장)
    • 할당 단위 크기: 기본값
    • 볼륨 레이블: 원하는 이름 입력 (예: "데이터", "문서" 등)
    • "빠른 포맷 실행" 체크
  13. "다음"을 클릭한 후 설정을 확인하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14. 파일 탐색기를 열어 새로 생성된 드라이브가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 파티션 분할 최적 용량 가이드

일반 사용자 (문서, 인터넷):

  • C 드라이브 (시스템): 150~200GB
  • D 드라이브 (데이터): 나머지 전체

게이머 / 영상 편집자:

  • C 드라이브 (시스템 + 프로그램): 250~300GB
  • D 드라이브 (게임 / 프로젝트 파일): 300~500GB
  • E 드라이브 (문서 / 백업): 나머지

전문 작업자 (개발, 3D 작업):

  • C 드라이브 (시스템): 200GB
  • D 드라이브 (프로그램): 300GB
  • E 드라이브 (프로젝트): 500GB+
  • F 드라이브 (백업): 나머지
⚠️ 볼륨 축소 시 주의사항
  • C 드라이브는 최소 100GB 이상 남겨두어야 윈도우 업데이트와 프로그램 설치에 문제가 없습니다
  • 축소할 수 있는 최대 크기보다 적게 축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동 불가능한 파일 때문)
  • 디스크 조각 모음을 먼저 실행하면 더 많은 공간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 작업 중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C 드라이브 용량 확장하기

C 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해지면 컴퓨터가 느려지고 윈도우 업데이트가 실패하며 프로그램 설치가 불가능해집니다. 이럴 때는 다른 파티션의 공간을 C 드라이브로 옮겨 확장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저장 장치

🎯 C 드라이브 확장 전 체크리스트

💡 확장 가능 조건 확인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서 C 드라이브를 확장하려면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 C 드라이브의 바로 오른쪽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 확장하려는 파티션이 NTFS 파일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 C 드라이브와 빈 공간이 같은 물리적 디스크에 있어야 합니다
  • C 드라이브가 기본 볼륨이어야 합니다 (동적 볼륨 확장 불가)

방법 1: 인접한 파티션을 삭제하여 확장 (데이터 백업 필수)

  1. D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외장하드나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합니다
  2. 디스크 관리를 실행합니다
  3. D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삭제"를 선택합니다
  4. 경고 메시지를 확인하고 "예"를 클릭합니다 (모든 데이터가 삭제됨)
  5. D 드라이브가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변경됩니다
  6. C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확장"을 선택합니다
  7. "볼륨 확장 마법사"에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8. 확장할 공간을 선택하고 "다음""마침"을 클릭합니다
  9. C 드라이브 용량이 즉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법 2: 인접 파티션 축소 후 확장 (데이터 보존)

  1. D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축소"를 선택합니다
  2. 축소할 공간을 입력합니다 (예: 50GB = 51200MB)
  3. "축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4. D 드라이브 왼쪽에 "할당되지 않음" 공간이 생성됩니다
⚠️ 중요: 윈도우 디스크 관리의 한계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윈도우 디스크 관리는 오른쪽에 있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만 확장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D 드라이브를 축소하면 빈 공간이 D의 오른쪽에 생성되므로, C 드라이브는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 해결책 1: D 드라이브를 완전히 삭제한 후 C 드라이브 확장 (방법 1 사용)
  • 해결책 2: 타사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사용 (EaseUS Partition Master, AOMEI Partition Assistant 등)
  • 해결책 3: 명령 프롬프트에서 diskpart 명령 사용 (고급 사용자용)

💡 C 드라이브 공간 확보 팁

파티션 확장 전에 다음 방법으로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면 상당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저장소 센서 사용: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임시 파일 정리
  • 디스크 정리: C 드라이브 우클릭 → 속성 → 디스크 정리 → 시스템 파일 정리
  • 휴지통 비우기: 휴지통에 대용량 파일이 쌓여있는지 확인
  • 프로그램 이동: 설정 → 앱 → 설치된 앱 →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제거
  • OneDrive 파일 온디맨드: 클라우드 파일을 로컬에서 제거하여 공간 확보

🔄 드라이브 문자 변경하기

드라이브 문자(C:, D:, E: 등)는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 드라이브(C:)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 드라이브 문자 변경 단계

  1. 디스크 관리를 실행합니다
  2. 문자를 변경할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3.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선택합니다
  4.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5. 드롭다운 메뉴에서 새로운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합니다
  6. "확인"을 클릭합니다
  7. 프로그램이 경로를 찾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 변경 시 주의사항
  • 해당 드라이브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바로가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의 설정 파일에서 경로를 수동으로 수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드라이브(C:)와 복구 파티션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
  • 변경 전에 해당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하세요

🗑️ 파티션 삭제 및 포맷하기

사용하지 않는 파티션을 삭제하거나 드라이브를 완전히 초기화하려면 포맷 기능을 사용합니다.

데이터 스토리지

방법 1: 빠른 포맷 (권장)

  1. 포맷할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포맷"을 선택합니다
  3. 볼륨 레이블(드라이브 이름)을 입력합니다
  4. 파일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 NTFS: 윈도우 전용, 대용량 파일 지원, 권한 설정 가능 (일반적으로 권장)
    • exFAT: 윈도우/Mac 호환, 외장하드에 적합
    • FAT32: 구형 시스템 호환, 4GB 이상 파일 저장 불가
  5. "빠른 포맷 실행"에 체크합니다 (수 초 내에 완료)
  6. "확인"을 클릭하고 경고 메시지에서 "확인"을 다시 클릭합니다

방법 2: 파티션 삭제

  1. 삭제할 파티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볼륨 삭제"를 선택합니다
  3.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경고를 확인하고 "예"를 클릭합니다
  4. 파티션이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변경됩니다
  5. 이 공간은 새 파티션 생성이나 인접 파티션 확장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복구 불가능 경고

포맷과 파티션 삭제는 되돌릴 수 없는 작업입니다. 한 번 실행하면 데이터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을 백업한 후 진행하세요!

파일 시스템 최대 파일 크기 최대 볼륨 크기 사용 용도
NTFS 16 EB 256 TB 윈도우 시스템 드라이브, 내장 HDD/SSD
exFAT 16 EB 128 PB 외장하드, USB, 윈도우/Mac 호환
FAT32 4 GB 8 TB 구형 시스템, 범용 호환성 필요시

🛡️ 안전한 디스크 관리를 위한 주의사항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 작업 전 데이터 백업: 디스크 관리 작업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외장하드나 클라우드에 백업하세요
  • 전원 안정성 확보: 노트북은 충전기를 연결하고, 작업 중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올바른 디스크 선택: 특히 여러 개의 디스크가 있는 경우, 작업할 디스크를 정확히 확인하세요
  • 시스템 파티션 주의: C 드라이브나 복구 파티션은 신중하게 다루세요. 잘못 삭제하면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여유 공간: C 드라이브는 항상 최소 20% 이상의 여유 공간을 남겨두세요
  • 작업 중 중단 금지: 파티션 작업 중에는 컴퓨터를 끄거나 다른 작업을 하지 마세요
  • 정기적인 백업: 주요 데이터는 3-2-1 백업 규칙을 따르세요 (3개 복사본, 2종류 매체, 1개 원격 보관)

💡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

볼륨 축소가 충분히 되지 않는 경우:

  •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한 후 다시 시도하세요
  • 페이지 파일(가상 메모리)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재시도하세요
  • 시스템 복원 지점을 일부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하세요

볼륨 확장 옵션이 회색으로 비활성화된 경우:

  • 확장하려는 파티션의 바로 오른쪽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파일 시스템이 NTFS인지 확인하세요 (FAT32는 확장 불가)
  • 타사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사용을 고려하세요

파티션 작업 후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 경우:

  • 파일 탐색기에서 F5를 눌러 새로고침하세요
  • 디스크 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가 할당되었는지 확인하세요
  •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정상적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고급 사용자를 위한 추가 팁

💻 명령 프롬프트로 디스크 관리하기 (Diskpart)

GUI 디스크 관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 때 명령줄 도구인 Diskpar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Diskpart 기본 명령어
  • diskpart - Diskpart 실행
  • list disk - 모든 디스크 목록 표시
  • select disk 0 - 디스크 0 선택
  • list volume - 모든 볼륨 목록 표시
  • select volume 2 - 볼륨 2 선택
  • extend - 선택한 볼륨 확장
  • shrink desired=50000 - 50GB 축소
  • clean -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 제거

🔧 타사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추천

윈도우 디스크 관리보다 더 강력한 기능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프로그램 장점 가격
EaseUS Partition Master 직관적인 UI, 파티션 이동 가능, 무료 버전 제공 무료 / 유료
AOMEI Partition Assistant 강력한 기능, OS 마이그레이션, 디스크 복제 무료 / 유료
MiniTool Partition Wizard 초보자 친화적, 데이터 복구 기능 무료 / 유료
GParted (Linux) 완전 무료, 오픈소스, 강력한 기능 무료

📊 SSD와 HDD 최적 관리 전략

✅ SSD 관리 팁
  • TRIM 활성화: SSD 성능 유지를 위해 TRIM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여유 공간 확보: SSD는 전체 용량의 10~20%를 항상 비워두면 수명이 늘어납니다
  • 디스크 조각 모음 비활성화: SSD에는 조각 모음이 필요 없으며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파티션 정렬: 4K 정렬을 확인하여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세요
💡 HDD 관리 팁
  • 정기적인 조각 모음: 한 달에 한 번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하세요
  • 물리적 충격 방지: 작동 중에는 컴퓨터를 이동하지 마세요
  • 온도 관리: HDD는 고온에 취약하므로 쿨링에 신경 쓰세요
  • 정기적인 오류 검사: 6개월마다 디스크 오류 검사를 실행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파티션 작업을 하면 데이터가 손실되나요?

A: 볼륨 축소와 확장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보존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오류나 전원 차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한 후 작업하세요. 볼륨 삭제와 포맷은 모든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합니다.

Q2. C 드라이브를 확장하려는데 "볼륨 확장"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있어요

A: C 드라이브의 바로 오른쪽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있어야 확장이 가능합니다. D 드라이브가 중간에 있다면 D를 삭제하거나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Q3. 파티션은 몇 개로 나누는 것이 좋나요?

A: 일반 사용자는 2~3개(C: 시스템, D: 데이터)가 적당합니다. 게이머나 전문가는 3~4개로 용도별로 구분하면 관리가 편리합니다. 너무 많으면 오히려 복잡해집니다.

Q4. SSD도 파티션을 나누는 것이 좋나요?

A: SSD는 용량이 충분하다면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OS 재설치 시 데이터 보존이 용이하고 관리가 편합니다. 다만 너무 작게 나누면 각 파티션의 여유 공간 부족으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Q5. 볼륨 축소가 충분히 되지 않아요

A: 이동 불가능한 파일(시스템 파일, 페이지 파일, 휴면 파일 등)이 있으면 축소가 제한됩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하거나, 시스템 복원을 비활성화하거나, 페이지 파일을 일시적으로 제거한 후 다시 시도해보세요.

Q6. GPT와 MBR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GPT는 최신 방식으로 2TB 이상 디스크 지원, 무제한 파티션, UEFI 부팅을 지원합니다. MBR은 구형 방식으로 2TB까지만 지원하고 최대 4개의 주 파티션만 가능합니다. 윈도우 11은 GPT를 권장합니다.

Q7. 복구 파티션은 삭제해도 되나요?

A: 복구 파티션은 윈도우 복구 기능을 위한 것으로 가능하면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삭제하면 시스템 복구 옵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정말 필요하다면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든 후 삭제하세요.

🎯 마치며

이 가이드를 통해 윈도우 11의 디스크 관리 기능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파티션 관리는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몇 번 실습해보면 누구나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핵심 요약 정리

  • 디스크 관리는 Windows 키 + X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 파티션 분할은 데이터 보호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 C 드라이브는 최소 100GB 이상 여유 공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 볼륨 확장은 오른쪽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 모든 디스크 작업 전에는 반드시 중요 데이터를 백업하세요
  • SSD는 10~20% 여유 공간을 유지하면 수명과 성능이 향상됩니다
  • 정기적인 디스크 관리로 PC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다음 단계

이제 디스크 관리 기초를 마스터했다면:

  • 주기적으로 C 드라이브 용량을 확인하고 관리하세요
  • 3개월마다 디스크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파티션을 재조정하세요
  • 백업 루틴을 확립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세요
  • SSD/HDD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CrystalDiskInfo 등)을 사용하세요

디스크 관리는 PC를 오래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한 필수 기술입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PC 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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